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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파트너스 수익 인증글_쿠팡파트너스 진짜 수익이 나는걸까에대한 회의감타파한 썰

나의 원초아 2023. 10. 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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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파트너스에 회의감을 가지고 관련 글도 안 올리고 수익도 안 들여다보기 시작한 지 수개월이 지났다.
매일 들어가도 클릭만 했다고 나오지 수익은 변변찮아서

"그래. 이게 돈이 되려면 파워블로거나 가능하지" 라면서 포기해 버린 쿠팡 파트너스..


최근에는 티스토리에 관심이 생겨서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어떻게 광고 승인받을지 골머리를 썩는 중이었다.

심심해서 쿠팡 파트너스를 들어갔고
공지건을 읽어보니 "지급완료" 됐다는 글이 있어서 놀람.

그럼 진짜 그게 쿠팡파트너스로 받은 금액이구나 싶었다.

공지를 보고 확인해 본 수익.

<쿠팡파트너스 수익 인증>

자세히 살펴보니
살펴보니 5월에 처음 받게 됐던 47,535원을 제하고

두 번째로 18308원이 들어온 것.

난 쿠팡이라는 이름으로 이 금액이 들어온 건 확인했지만 내가 구매하고 리뷰를 쓰면 페이백해주는 제품 체험단들을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내가 쓴 금액을 환급받는다고만 생각했다.

금액이 너무 적어서 눈치채지 못했던 기분 좋은 수익.

쿠팡 파트너스는 오히려 블로그보다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애드포스트 수익화를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 지 3년이 넘어가는데

그동안 쓴 글에 대한
실질적 애드포스트 수익은 단돈 5만 원.

딱 1번 입금받았다.

물론 제품리뷰 방문체험단 리뷰 금액을 합산하면 100만 원은 넘게 이득을 본 거겠지만
어쩌면 그건 소비를 "막은" 데 불과하고

플러스된 돈은 냉정히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 난 스마트스토어 수익에 놀라고 스마트스토어로 많은 수익을 벌고 싶긴 하다.
하지만 내 스토어에 대한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 내걸 사준다는 게 너무 막연하게 생각이 되어

방어적으로 누군가 주문이 들어올 때만 빠르게 배송해 주는 식으로 관리만 하는 수준이라

스마트스토어 수익도 1달에 1건 발생이 안 되는 느낌이다.


이런 와중 쿠팡파트너스가 3달 만에 2만 원 남짓한 수익을 내줬다는 게 얼마나 단물 같고 꿀송이 같은지 모르겠다.

금액은 적지만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함.

가성비를 따지자면

쿠팡 파트너스 > 스마트스토어 > 네이버 애드포스트인 것 같다.

아직은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는 수익이 되는 광고승인이 안 나서 얼마나 가성비가 좋은 부업인지 모르겠다..

가성비란 내가 들이는 노력 시간 마음 등을 종합한 순위.

쨌든 3 달마다 수익이 날 예정인 것 같아서
네이버블로그 글 기재 시 내돈내산 리뷰에는 쿠팡파트너스 글을 꼭 기재하는 걸로 실천적 노력 다짐함.


수익 인증글인데 나의 부업 실천 일기처럼 되어버렸네.

3개월간 19000원 나는 아주 만족하는 수익이다.

다음 3개월 텀 뒤에도 제발 수익이 발생할 수 있길.






#수익인증 #광고수익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스마트스토어수익 #쿠팡파트너스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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